[신논현 금강치킨] 숯불 바비큐 치킨

Posted by [ 博學多食 ] 쪽빛아람
2016.10.17 17:56 2016/Food & Travel


 방에서 밥 해먹는걸 좋아하는 제가 혼자 밥 먹을 때 가장 간편하게 반찬삼을 수 있는 메뉴가 치킨입니다. 요즘 체중이 자꾸 불어서 치킨을 반찬삼아 밥 먹기를 최대한 자제하다가 오랜만에 치킨을 사먹었습니다. 실은 이 날은 혼자 밥 먹은게 아닙니다. 같이 밥 먹은 지인이 숯불구이 치킨이 먹고싶다고 콕 찝은 상표가 지코바였는데 논현역 근처에 지코바가 없어서 신논현역 근처의 금강바비큐치킨에서 포장해다가 먹었습니다.


신논현 금강숯불치킨


신논현 금강숯불치킨


신논현 금강숯불치킨


신논현 금강숯불치킨


 숯불 바비큐 한 마리 포장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매장에서 먹을 때는 보통 숯불소금구이를 주문합니다. 밥도 없이 그냥 먹으면 매워서 치킨만 다 먹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소금구이를 시키면 조그마하게 양념장을 주기 때문에 찍어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날은 포장해가서 밥이랑 같이 먹을꺼였기에 자신있게 숯불바비큐로 주문했습니다.


신논현 금강숯불치킨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하는날이라 매장 안쪽의 화면에 경기 장면이 비치고 있습니다.


신논현 금강숯불치킨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사진을 찍다보니 '28년의 노하우'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제법 오래된 식당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28년이면 참 오래되긴 했습니다. 올 초인가 까지는 근처에 치킨을 파는 식당이 두어곳 더 있었는데, 지금은 코너쪽은 핸드폰 판매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치킨가게가 없어진 자리에 양꼬치 전문점이 들어서기도 했구요.



신논현 금강숯불치킨


 입구쪽에 앉았더니 유리창을 통해서 치킨을 굽는게 보입니다. 손님이 많을 때는 불판을 가득 채울만큼 고기가 올라가있는데, 금요일 저녁임에도 손님이 많지는 않아서 한 마리 분량으로 짐작되는 양만 굽고 있습니다.



신논현 금강숯불치킨


 포장해왔더니 무우, 양배추, 콜라 한 캔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신논현 금강숯불치킨


신논현 금강숯불치킨


 맛있게 매콤한 양념의 숯불바비큐 치킨입니다.


 밥과 함께 먹어서 그런지 많이 맵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튀김옷이 없는 이런 스타일의 닭요리가 양이 좀 적다 싶은 감이 있는데, 밥 반찬삼아 먹으면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그냥 후라이드 치킨도 밥반찬으로 잘 먹는 편인데, 아무래도 밥과 함께 먹기는 양념이 발라진쪽이 좋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 포장해와서 먹으니 밥이랑 먹을 수도 있고 다 좋은데, 각종 포장용기들과 닭뼈가 쓰레기로 남는다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신논현역] 금강바비큐치킨

주소 :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349 (지번 반포동 746-9)

전화번호 : 02-511-0976

영업시간 : 오전11시~새벽7시

주차 : 건물 뒤편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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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746-9 | 금강바비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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